선데이가 천상지희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선데이는 19일 자신의 SNS에 "#Dear#少しでいいから#소망#마지막콘서트#미안해요샤플리#언젠가천상지희다같이무대섰으면좋겠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선데이는 과거 천상지희의 모습들을 공개했다. 다나, 린아, 선데이, 스테파니의 풋풋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천상지희는 지난 2005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걸그룹이다. 전원 보컬 실력을 갖춘 실력파 걸그룹으로서 '부메랑', '열정', '한번 더, OK?' 등 명곡을 남겼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선데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