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박신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에클레시아와 함께 그리고 사랑하는 부모님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그리고 사랑하는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박신혜는 "오늘 받은 축하와 응원으로 열심히 영화 찍을게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모두들 덕에 오늘 하루가 정말 행복했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중. 이때 그는 양 손으로 얼굴을 감싸쥔 자세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박신혜의 동안 미모가 눈에 띈다. 올해로 서른이 된 그지만 여전히 20대 초반 같은 미모를 자랑한다.
박신혜는 지난 1월 20일 종영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정희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박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