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지훈, 3월 솔로 앨범 발매 확정...'글로벌 대세' 행보 잇는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19 09: 03

박지훈이 워너원 이후 첫 행보를 확정했다. 
박지훈은 오는 3월 솔로 가수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개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은 박지훈이 1년 6개월 동안의 찬란했던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발매하는 첫 솔로 앨범으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박지훈의 첫 솔로 앨범에는 박지훈의 다채로운 음악색을 보여줄 수 있는 곡들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지훈은 기념비적인 첫 솔로 앨범 발매에 심혈을 기울여 작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박지훈은 최근 국내 첫 단독 팬미팅 '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지훈의 팬미팅은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글로벌 대세' 박지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박지훈은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3월부터 대만, 태국, 필리핀, 홍콩, 마카오, 오사카, 도쿄까지 총 6개국 7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돌입할 예정으로, 글로벌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또한 박지훈은 최근 첫 커버 모델을 맡은 매거진을 출간 즉시 완판시키는 등, 대세 스타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박지훈이 3월 앨범 발매를 확정하면서 '솔로' 박지훈을 기다려 왔던 팬들의 폭발적인 기대가 쏠릴 전망. 개인 활동으로도 꽃길을 이어가고 있는 박지훈이 과연 솔로 앨범에서 어떠한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박지훈은 3월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팬들을 만난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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