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형돈이와 대준이, 신곡 발표...러블리즈 케이 피처링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19 16: 14

형돈이와 대준이가 신곡을 발표한다. 
19일 OSEN 취재 결과 형돈이와 대준이는 최근 신곡 작업에 돌입했으며, 피처링에는 러블리즈 케이가 참여를 확정했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  '니가 듣고 싶은 말', '중2 수학은 이걸로 끝났다' 등의 히트곡으로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누구보다 진지하게 부르지만, 웃음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이들의 노래는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는 중. 

형돈이와 대준이는 독특한 음악 세계를 잇는 신곡을 준비 중. 피처링으로는 '걸그룹 음색 여신' 러블리즈 케이가 낙점됐다. 러블리즈 케이와 형돈이와 대준이는 '주간 아이돌' 등을 통해 연예계 선후배로 돈독한 정을 쌓아오고 있다. 특히 케이는 형돈이와 대준이가 인증한 '걸그룹 애교 끝판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과 아름다운 음색을 200% 발휘해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매력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과연 형돈이와 대준이, 그리고 러블리즈 케이가 만난 신곡은 어떤 노래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mari@osen.co.kr
[사진] 러블리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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