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스트레이 키즈 승민, 허리에 가벼운 타박상..스케줄 변경 有" [공식입장]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2.19 20: 23

그룹 스트레이 키즈 승민이 허리 부상을 입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에 멤버 승민의 부상 소식 입장을 올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승민이 비공개 녹화 스케줄을 진행하던 중 허리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면서 "병원 정밀 검사 결과 며칠간 과한 움직임은 피하는 게 좋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스케줄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 다소 지장이 있을 수도 있어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1일 멜버른, 24일 시드니, 4월27일 마닐라에서 해외 쇼케이스 투어를 이어간다.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Stray Kids 멤버 승민이 비공개 녹화 스케줄을 진행하던 중 허리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병원 정밀 검사 결과 며칠간 과한 움직임은 피하는 게 좋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스케줄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 다소 지장이 있을 수도 있어 안내드립니다.
이 외에 추가적인 변동이 있다면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nahe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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