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의 록현이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꿀성대를 뽐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표준 FM ‘아이돌 라디오 동전가왕’에는 백퍼센트의 록현이 출연, 남다른 보컬을 자랑하며 청취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날 록현은 박효신의 ‘눈의 꽃’을 부르며 등장, 시작부터 명품 보컬을 자랑하며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다. 또한 자기소개를 하며 “노른자를 담당하고 있다. 노른자라는 별명이 생겨서 좋다”며 센스 있는 대답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엔딩 무대를 장식하게 된 록현은 MBC ‘복면가왕’에서 솔로 무대로 선보였던 김범수의 ‘끝사랑’을 부르며 안정적인 고음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록현은 “백퍼센트는 곡 작업을 마쳤다. 3월에 찾아 뵐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백퍼센트의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앞서 백퍼센트 록현은 MBC ‘복면가왕 아이돌 특집’에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레츠고흐’로 출연해 김범수의 ‘끝사랑’을 불렀다. 안정된 가창력과 무대를 사로잡는 감성으로 뮤지컬 배우 카이로부터 “록현은 본인이 뜻만 있으면 곧 뮤지컬 캐스팅을 받을 것 같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한편, 백퍼센트는 오는 3월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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