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팀들이 파워랭킹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그리핀의 대한 평가는 확실히 달랐다. 2019시즌 개막 이후 그리핀이 3주연속 ESPN 파워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샌드박스와 함께 SK텔레콤도 파워랭킹 탑 10에 포진했다.
ESPN은 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2019시즌 세 번째 LOL e스포츠 프로팀의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1위는 LCK에서 8승 무패를 질주하고 있는 그리핀이 차지했다.
지난 주 G2 e스포츠와 리퀴드의 연승이 끊긴 가운데 그리핀은 LPL 펀플러스와 함께 유이하게 무패 행진 중인 팀. ESPN은 그리핀의 5대 5 한타와, 차원이 다른 팀 운영 방식에 찬사를 아끼지 않으면서 그리핀을 벌써부터 LCK를 대표해 MSI에 출전할 수 있는 팀을호 평가했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지난 순위와 변함없는 8위 자리를 지켰다. SK텔레콤이 지난 주에 비해 두 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면서 탑 10에 진입했다.
▲ ESPN 파워랭킹 2월 19일 기준
1위 LCK 그리핀 8승
2위 LPL 펀플러스 6승. (+1)
3위 LPL 탑스포츠 게이밍 4승 1패 (+1)
4위 LPL 인빅터스 게이밍 4승 2패 (-2)
5위 LPL RNG 3승 1패 (+4)
6위 LPL JD 게이밍 3승 2패
7위 LEC G2 e스포츠 9승 1패
8위 LCK 샌드박스 7승 1패
9위 LPL 수닝 게이밍 4승 2패 (-4)
10위 LCK SK텔레콤 6승 2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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