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강민경, 꿀주 대박에도 개인 방송 수입 0원 "등록 몰라서.."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2.21 00: 05

'라디오스타' 강민경이 개인 방송 3개월 차가 넘었는데도 수입이 0원인 이유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구독 좋아요 부탁해요' 특집으로 꾸며졌고, 이덕화, 강민경, 강유미, 유민상까지 4명의 연예인 유튜버가 출연했다.
강민경은 "지금까지 수입이 0원이다"고 밝혔고, 1인 방송 선배 강유미는 "아직 정산이 안 된 거다. 곧 들어온다"고 했다.

유민상은 "그런 사이트 등록 아직 신청 안 했냐? 아이고 돈을 허투루 날렸다. 계좌 번호 같은 걸 등록해야 한다"고 말했다. 
MC 차태현은 "민경아 뭐했니? '꿀주'만 마시고", 김구라는 "영상을 만들어 놓으면 누군가 와서 '돈이에요' 이러고 주는 줄 알았냐?", 윤종신은 "본사에서 나와서 '딩동딩동' 하는 거냐?"며 안타까워했다. 
'꿀주' 제조법으로 화제를 모았던 강민경은 "아예 돈이나 그런 건 생각 안 하고, '누가 알려주겠거니' 생각했다"며 웃었다./hsjssu@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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