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D-DAY '황후의품격' 윤소이X오아린, 다정한 투샷 "나쁜엄마, 미안해"[★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2.21 20: 50

배우 윤소이가 '황후의품격'에서 딸로 나오는 아역배우 오아린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21일인 오늘, 배우 윤소이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마지막#촬영#울이쁜#아리#아린아#엄마#딸해줘서#고마웠어요#못된엄마#나쁜엄마#미안했습니다#잘못했습니다#ㅠㅠ"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소이는 극 중 자신의 딸로 나오는 오아린과 V자를 취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윤소이가 서강희 역으로 열연 중인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로, 오늘 21일을 마지막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까지 어떤 스토리로 끝을 달릴지 기대가 주목된다. 
SBS 수목 드라마인 '황후의 품격'은 오늘 밤 10시에 최종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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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소이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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