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vs 우디, '뮤직뱅크' 1위 후보 맞짱..퍼포먼스 강자 vs 음원 깡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2.22 17: 10

태민과 우디가 ‘뮤직뱅크’ 1위를 두고 맞붙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2월 셋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음원 차트 1위에 깜짝 올랐던 우디와 ‘원트’로 솔로 파워를 과시한 샤이니 태민이 주인공.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헤어진 연인이 클럽에서 흘러나오는 자신의 노래를 듣게 된다면 춤출 수 있을지, 또 어떤 감정을 느낄지 예전 연인을 향한 복잡한 마음을 가사로 담아낸 우디의 자작곡이다.

반면 태민의 ‘원트’는 특유의 치명적인 분위기와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킬링 유혹송이다. 태민은 이번 앨범으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30개 지역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태민, ITZY, 몬스타엑스, SF9, 베리베리, 네이처, 드림캐쳐, 온앤오프, 용감한 홍차, 윤지성, 이달의 소녀, 효민, 임팩트, 체리블렛, 코요태,  트레이, 핑크레이디, 에이티즈, CLC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뱅크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