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측 “남편 사업? 일반인이라 자세한 내막 알 수 없어”[공식입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2.22 17: 28

배우 박한별 측이 그의 남편이 승리의 사업파트너라는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2일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은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오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그룹 빅뱅의 승리의 사업파트너가 박한별의 남편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알기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박한별 씨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은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오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후, 이와 관련된 배우 박한별 씨와 남편 분의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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