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초임, 또 한 번의 파격 시스루...속 비치는 고혹적 각선미 [화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23 09: 14

카밀라의 한초임이 관능적인 화보를 장식했다. 
지난 1월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레드카펫 MC로 검색어 1위에 오른 걸그룹 카밀라의 한초임은 남성 잡지 맥심(MAXIM) 커버 모델로 발탁됐다. 
서울가요대상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던 한초임은 다양한 보디슈트에 투명한 레이스 천을 소품으로 한 화보에서 고혹적인 관능미를 드러냈다. 

걸그룹 카밀라의 리더이자 대표,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 1인 기획사를 직접 운영하며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초임. "힘든 만큼 희열과 성취감도 더 크다"는 한초임은 일 잘하기로 방송가에 소문이 나면서 다른 소속사로부터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로 제안도 받았었다고. 이에 대해 한초임은 "자력갱생 걸그룹 치고는 음악과 콘셉트 등이 괜찮아 좋게 봐주신 것 같아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 해에는 Mnet의 연애프로그램 '러브캐처'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연애를 잘 모른다. 소개팅도 단 한 번도 없었다"라며 경험을 쌓고 싶었다고 진솔하게 답했다. 이어 "실제로도 돈보다는 사랑, 명예 등이 더 중요하다"며 "남자답고 한결같은 사랑꾼, 잘 챙겨주는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mari@osen.co.kr
[사진] 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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