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26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 돌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2.25 14: 41

SK 와이번스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12박 13일 일정으로 2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 구장에서 염경엽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3명과 주장 이재원을 비롯한 선수 38명 등 총 5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롯데 자이언츠(2회),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와 총 6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며 개막전을 대비해 선수단 전력을 최종 점검 할 예정이다.

한편 선수단은 26일 오후 2시 35분 대한항공(KE735편)을 통해 출국하며 내달 10일 오후 8시 40분 대한항공(KE736편)을 통해 귀국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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