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모션]삼성 헤일리 첫 실전, LG전 3이닝 3K 무실점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9.02.27 21: 46

27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 아카마 볼 파크에서 삼성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5회초 마운드에 오른 삼성 헤일리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3이닝 동안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한 신고식을 치렀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9km, 평균 145~146km를 유지했다. 투구수 41개였는데 직구 25개와 커터 16개로 단 2개 구종만 던졌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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