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의미있는 3.1절 소감을 밝혔다.
홍수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라고 3.1절을 맞아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수현은 배우 손현주, 아나운서 허일후,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등과 함께 프랑스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특집 다큐멘터리 '집으로'를 촬영 중인 모습.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의미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홍수현은 남다른 3.1절 의미를 기렸다.


홍수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머나먼 타국에서도 독립운동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게 큰 감사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수현은 '서울메이트2'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홍수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