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의 팬들이 영화 '증인'(감독 이한,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무비락・도서관옆스튜디오)단관 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자아냈다.
정우성 공식 팬클럽 '영화인'은 지난 1일 정우성이 출연한 '증인'을 단체 관람하며 누적 관객 수 200만 돌파를 축하하는 등 정우성의 '증인'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정우성은 팬들의 따뜻한 마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사인 포스터 증정은 물론 셀카 등을 찍어주며 소통에 나섰다. 또한 팬들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화장품을 선물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정우성이 팬들 한 명 한 명과 아이컨텍하며 재치있는 입담과 센스로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두근거리게 했다.
이날 '증인'의 연출을 맡은 이한 감독이 참석해 열렬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증인'은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거센 흥행 기세로 장기 흥행에 돌입하며 꾸준한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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