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슈팅 1개에 그치며 낮은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구장에서 열린 2018-2019 EPL 29라운드 아스날과 홈 경기서 선발로 나서 후반 33분까지 뛰었다.
지난 2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지 못했던 손흥민은 반전 기회를 노렸지만 아스날을 상대로도 골 맛을 보지 못했다.
선발로 나서며 골과 함께 승리에 도전했던 손흥민은 교체됐고 토트넘은 아스날과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2점을 부여했다. 이날 손흥민은 슈팅 1개에 그쳤다. 주무기인 돌파도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 손흥민이 돌파에 성공한 것은 1차례에 그쳤다.
이날 토트넘은 전체적으로 평점이 좋지 않았다. 아스날의 템포에 밀려 어려움이 많았다. 골을 터트린 케인은 7.5점이있고 페널티킥을 막아낸 요리스는 7.3점이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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