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론, 키스+스킨십 가득 일상..파격의 11살 연상연하 부부 [종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3.03 17: 56

이사강 론 부부가 11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사강과 론은 1년 8개월여 열애 끝에 지난 1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전인 지난 해 11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부부로서 새 출발을 했다. 
두 사람은 이에 앞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만남부터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 분명 주변의 따가운 시선이 있었음에도 두 사람은 사랑으로 나이 차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사강과 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는 동시에 과감한 애정 표현으로 시선을 사로잡곤 했다. 이사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가고싶다~#신혼여행 #신행 #코사무이 #kohsamui"라는 글과 함께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 꽃받침을 하는 사진, 거품 목욕을 하고 있는 사진 등을 게재해 다시 한번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사강은 붉은 색 비키니 수영복으로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또 두 사람은 현재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대구에서 상경한 ‘마미’ 이명숙 여사와의 상상초월 스킨십으로, 파격의 정점을 찍었다. 이미 ‘껌딱지 부부’로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아 ‘1+1 커플’이란 애칭을 얻은 이사강과 론은 이명숙 여사를 신혼집으로 모신 후에도 스킨십을 멈추지 않았던 것. 
요리를 하다가도 수시로 입을 맞췄고, 이사강은 급기야 ‘마미’가 보는 앞에서 론을 백허그하며 가슴을 터치했다. 이에 이명숙 여사는 론에게 다가가 가슴 만지기에 동참해 남다른 사위 사랑을 인증했다. 잠자리도 한 침대에서 한 이불을 덮고 잘 정도로, 스스럼이 없어 ‘문화 충격’을 안겼다. /parkjy@osen.co.kr
[사진] 이사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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