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요타 자동차,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한국 예선 시상식...59작품 선정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03.04 10: 05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2019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Toyota Dream Car Art Contest)’ 수상 및 입선작 59개 작품을 확정하고 지난 달 28일 한국 예선 시상식을 열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 된 시상식에서는 어린이·청소년 및 가족까지 약 11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꿈을 향해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계속 응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콘테스트에서는 역대 최다인 1,868건이 응모 됐고 이 중 59개(9수상작, 50입선작)가 수상 및 입선작으로 선정 됐다.

한국 예선 수상자 9명은 수상자 명의로 소속 학교에 도서를 기증하는 혜택을 받게 된다. 작품은 일본으로 보내져 글로벌 본선에 자동 진출한다.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한국 예선에서 선정된 59개의 작품은 3월 2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시작되는 2019 서울 모터쇼의 토요타관에서도 전시 된다. /100c@osen.co.kr
[사진] 2019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시상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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