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가 ’문제적 보스’에 출연하는 각오를 전했다.
정준호는 4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한 호텔에서 열린 tvN ‘문제적 보스’ 제작발표회에서 “본업인 배우 생활을 하면서 직장에서는 대표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리얼하게 보여드리고 싶었다. 요즘 취업도 힘들고, 오너 입장에서 경영하는 것도 쉽지 않다. 솔직하고 리얼한 모습을 보면 창업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천희가 강조한 것은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천희는 “보스들 보다는 직원들 모습이 재미있다. 연예인들이 사업을 하면 쉽게하는 것이라고 생각도 하지만 저렇게 직원들이 열심히 해서 사업이 잘 되고 있다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제적보스'는 오는 6일 오후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