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카페오픈" 오정연, 알바생→두 달만에 사장으로 '능력甲'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3.04 20: 43

아나운서 출신이자 방송인인 오정연이 카페 창업 소식을 전했다. 
4일인 오늘, 오정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카페창업#4월초오픈예정, 커피 원두 셀렉 작업- 보통 일이 아니네요. 혀가 마비될 지경.  맛나고 품질 좋은 원두를 고르기위해 신중을 기했어요! 테이스팅에 협력해준 원두업체들에 매우 감사드립니다"란 소식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정연은 수많은 커피들을 직접 시음하며 신중하게 원두를 고르고 있는 모습이다. 벌써부터 카페사장의 포스가 넘치는 그녀의 열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실 32기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 2015년에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은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깜짝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그리고 두 달만인 오늘, 4월에 카페 창업 오픈을 예고해 또 한번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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