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빌' 도끼, 역술가 사주풀이에 멘붕 "삼재…최악"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3.05 10: 16

래퍼 도끼가 자신의 사주풀이에 큰 '멘붕'에 빠진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타겟 : 빌보드 -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이하 '킬빌')'에서는 3차 경연을 앞둔 도끼가 킬빌 성적을 미리 예측하기 위해 역술가를 찾아 나선다.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일들을 겪었던 도끼는 앞선 '킬빌' 촬영에서 "2002년도부터 2006년 여름까지 최악의 고생"이라며 "삼재이면서 악삼재야 최악"이라는 역술가의 말에 충격받았다. 특히 그는 정확한 역술가의 풀이를 듣고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그는 '킬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자신의 2019년 운세에 대해 조언을 얻기 시작했다. 이어 '킬빌'과의 뜻밖의 궁합은 물론 '행운의 아이템'까지 추천받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역술가의 충고에 자극받은 도끼는 본격적으로 '행운의 아이템' 쇼핑까지 나서며 3차 경연을 위한 만반의 태세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도끼의 깜짝 놀랄 사주풀이가 무엇일지, 악삼재에서 벗어나 '킬빌'의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지 사주로 알아본 도끼의 미래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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