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KBS 정다은 아나운서는 5일 인스타그램에 "케이비에스 떠났던 남편.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직장에서 보니 좋네요? #직원에서 #보호자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종은 KBS 앞에서 딸 아윤 양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조우종은 아장아장 걷고 있는 딸을 사랑스럽게 지켜보며 '딸 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2017년 3월 결혼했고, 그 해 9월 딸을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됐다. /parkjy@osen.co.kr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