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미모" 블랙핑크 제니, 파리 패션위크 빛냈다..화이트로 완성한 우아함[★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3.06 07: 58

 블랙핑크 제니가 압도적인 미모로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를 빛냈다.
제니는 5일 자신의 SNS에 "Magical"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이날 파리에서 열린 샤넬의 쇼에 참석한 모습이다.
제니는 새하얀 설원으로 꾸며진 쇼장에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있다. 특히 제니의 패셔너블한 매력과 인형 같은 외모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제니는 "before the show"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제니의 우아함이 극대화되어 감탄을 더한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월 방콕 콘서트를 시작으로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까지 2개월 동안 총 7개 도시 11회 공연, 12만 관객에 이르는 대규모 월드투어 아시아 공연을 마쳤다.
월드투어 아시아 공연을 마무리한 블랙핑크는 오는 4월부터 북미 공연에 나선다.
4월 17일 로스엔젤레스, 4월 24일 시카고, 4월 27일 해밀턴, 5월 1일 뉴어크, 5월 5일 애틀랜타, 5월 8일 포트워스로 이어지는 북미 6개 도시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일찌감치 매진됐다. 게다가 뉴어크와 포트워스에서 각각 1회 추가 공연이 확정되며 폭발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4월 12일, 19일에는 K팝 아이돌 최초로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또 다시 새로운 역사의 페이지를 장식한다.
이후 블랙핑크는 유럽, 호주에서도 월드투어를 개최해 세계 곳곳의 블링크와 만날 예정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블랙핑크 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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