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언론도 주목.."박력 만점의 성능+노래"[Oh! 재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3.06 08: 47

신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향한 해외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방탄소년단의 동생들답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세계 아이튠즈 성적과 외신 보도 등을 통해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4일 데뷔앨범 ‘꿈의 장: STAR’를 발표했다. 5일 오후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린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동생들’이라는 수식어답게 해외 언론의 뜨거운 관심으로 데뷔를 알렸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틑 5일 오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쇼케이스에 대해 보도하며, “박력 만점의 성능과 노래로 충격을 줬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닛칸스포츠는 “방탄소년단과 같은 소속사 후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했다”라며, “평균 연령 17세의 젊음을 폭발시킨 성능”이라고 보도했다. 
닛칸스포츠 역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방탄소년단의 동생 그룹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쇼케이스 현장에서 이에 대해 언급한 것을 다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런 수식어가 붙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하겠다”라고 말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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