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아내의맛' 리얼하게 찍어 걱정했다"..리얼 신혼댄스의 맛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3.06 21: 46

양미라가 ‘아내의 맛’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양미라는 6일 자신의 SNS에 “어제 제 춤사위에 많이 놀라셨죠??ㅋㅋㅋㅋㅋㅋ 저희 너무 리얼하게 찍어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아내의맛 #댄스의맛” 해시태그를 붙였다.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5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했다. 둘은 지난해 10월,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5개월 차 신혼부부다. 

‘아내의 맛’을 통해 양미라 부부는 리얼한 신혼부부의 일상을 뽐냈다. 잠에서 덜 깬 상태로 서로에게 기대 앉거나 만둣국을 만들면서 티격태격대기도. 정신욱은 완성된 만둣국을 맛 본 뒤 "불었다"고 지적했고 양미라는 “너무 많이 먹는다. 스모 선수 될거냐"고 독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양미라는 남편의 부추김에 운동을 하겠다고 일어섰지만 TV 스크린을 보며 춤을 따라 하는 게임을 시작했다. 그리고는 완전히 몰입해 무아지경의 댄스를 추면서 폭소를 유발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아내의 맛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