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너구리’ 장하권, 담원 패배 위기 교체 출전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3.07 18: 02

[OSEN=종로, 임재형 인턴기자] 1라운드 담원의 탑 라인을 이끌었던 ‘너구리’ 장하권이 소방수로 투입됐다. 직전 세트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플레임’ 이호종을 대신해 장하권이 2세트 탑 라이너로 나서게 됐다. 
담원은 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릥 스플릿 샌드박스와 2라운드 2세트 경기서 '너구리' 장하권을 교체 출전시켰다.
장하권의 출전에 더해 담원은 ‘펀치’ 손민혁, ‘호잇’ 류호성도 투입하며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담원은 블라디미르-렉사이-조이-자야-쓰레쉬로 조합을 맞췄다. 샌드박스는 사일러스-녹턴-르블랑-이즈리얼-브라움으로 조합을 꾸렸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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