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 결승골' 페드로, 첼시-키예프전 최고 평점 8.3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9.03.08 07: 05

 첼시가 안방에서 디나모 키예프를 완파하고 유로파리그 8강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첼시는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서 열린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서 페드로, 윌리안, 오도이의 연속골에 힘입어 키예프를 3-0으로 완파했다.
유럽축구통계전문인 영국 후스코어드는 경기 후 첼시와 키예프의 평점을 공개했다. 첼시의 선제 결승골 주인공인 페드로가 8.3으로 최고 평점을 차지했다.

첼시의 2번째 골을 책임진 윌리안이 8점으로 뒤를 이었다. 쐐기골을 넣은 오도이는 7.1점을 받았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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