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나혜미 “청하 12시 춤 너무 긴장해서 아쉬워” 소감[★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3.08 09: 02

배우 나혜미가 ‘해피투게더’ 출연 소감을 전했다. 
나혜미는 8일 자신의 SNS에 “유쾌하신 선생님들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게 녹화했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방 봤어요~! 하나뿐인 내편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회차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긴장해서 청하님의 12시 춤도 너무 아쉬웠는데 더 열심히 연습하려고요. ‘하나뿐인 내편’, ‘해피투게더4’ 화이팅”이라고 했다. 

나혜미는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박성훈과의 애정신을 본 남편 에릭의 반응을 전했는데 “에릭이 애정 신을 모두 보고서 내게 ‘이놈~’이라고 한다”며 귀여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다시 보기를 할 땐 애정 신을 모두 넘기고 본다”며 에릭의 폭풍 질투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뿐 아니라 나혜미는 청하의 ‘벌써 12시’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나혜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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