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모션]커쇼,’9년 연속 개막전 선발 노린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9.03.09 08: 16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팀의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허리, 어깨, 이두근 등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린 커쇼는 올해도 스프링캠프 초반부터 어깨 통증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당초 9년 연속 개막전 선발투수로 낙점됐지만, 준비 과정이 늦어지면서 불발 가능성이 높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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