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사우스햄튼전서 벤치대기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03.10 00: 12

토트넘의 손흥민이 사우스햄튼을 맞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2018-2019 EPL 30라운드 사우스햄튼과 원정 경기를 펼친다.
토트넘은 사우스햄튼과 경기서 3경기 무승의 부진을 깨고 부진 탈출을 노리고 있다. 

토트넘은 사우스햄튼을 맞아 해리 케인이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출전했다.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모우라 등이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는 사우스햄튼전에 벤치에 앉았다. 해리 케인이 돌아온 이후, 손흥민의 득점이 잠잠하다. 27라운드 번리전부터 3경기 동안 침묵했다. 
만약 손흥민이 사우스햄튼 원정에서 골을 터트리면 4경기만에 골맛을 보게 된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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