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 촬영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유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8.10 포스터 촬영날. 과거 사진 찍으면서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포스터 촬영 당시 찍은 것이다.
이어 유이는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 촬영을 나서는 소감으로 "리딩부터 합치면 거의 8-9개월을 함께한 도란이. 오늘 마지막 촬영을 하러 가는 기분이 왠지 이상하다"고 전했다.

유이가 출연 중인 '하나뿐인 내편'은 오는 17일 막을 내린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유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