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의 엘이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엘은 3월 13일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라는 사람에게 너무 큰 행복을 안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쌀쌀한 3월의 초입, 덕분에 따뜻하네요. 여러분이 저의 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닷가에서 마스크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엘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과 사랑 한 톨 없는 발레리나 연서의 예측불가 로맨스를 그린 KBS2 새 미니시리즈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한다. 엘은 극 중 하늘로 돌아가기 위해 차가운 여자 연서의 큐피드가 된 천사 단 역할을 맡아 신혜선과 호흡을 맞춘다. /mk3244@osen.co.kr
[사진] 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