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전부인' 엠버 허드, 영화 'IT' 감독과 열애설..열정 키스 포착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3.15 11: 24

조니 뎁의 전 아내 엠버 허드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15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영화 ‘IT’의 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와 로스엔젤레스에서 데이트 장면이 목격됐다. 
특히 두 사람은 열정적으로 키스하며 뜨거운 사이임을 알렸다. 이와 관련해 양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하고 있다. 

2015년 2월 조니 뎁과 결혼한 엠버 허드는 이듬해 가정폭력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조니 뎁은 엠버 허드에게 위자료 77억 원을 줬고 엠버 허드는 어린이 병원과 ACLU 가정 폭력단에 기부했다. 
이와 관련해 조니 뎁 측은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을 상대로 사기극을 펼쳤다. 이 같은 거짓 주장의 결과로 미투 운동에 빠졌고 유엔 인권사무소의 인권운동가, 미국시민자유연맹 등에서 여성의 권리에 대한 중대한 임무를 맡게 됐다. 로레알 패리스에서도 글로벌 대변인으로 고용됐다”며 5천만 달러(562억 원)의 명예훼손 소송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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