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점 만점에 10점'.
FC 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레알 베티스와 경기서 4-1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16경기 무패(13승 3무) 행진과 함께 압도적인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특히 지난 12라운드서 레알 베티스에 당했던 패배를 설욕했다.

메시는 레알 베티스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또 그는 시즌 29골로 득점 선두를 지켰다.
메시는 5개의 슈팅을 시도, 3골을 만들었다. 최고의 활약이었다. 영국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에게 평점 10점을 부여했다. 10점 만점에 10점이다. 메시의 활약은 대단했다. 필요한 순간 슈팅을 시도했고 골을 만들며 바르셀로나의 완승을 견인했다.
한편 후스코어드닷컴은 1골-1도움을 기록한 루이스 수아레스에 평점 9점을 부여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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