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수집' 손흥민, 17억 라페라리도 탄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9.03.20 09: 09

 손흥민(토트넘)의 슈퍼카가 화제다.
영국 선은 20일(한국시간) "주급 11만 파운드(약 1억 6000만 원)를 받는 손흥민이 총 150만 파운드(약 23억 원)에 달하는 슈퍼카들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이 보유한 차들 중 가장 비싼 건 페라리의 '라페라리’다. 선에 따르면 115만 파운드(약 17억 원)에 달하는 라페라리는 전 세계 499대만 한정 생산된 고급차다.

국내에서는 손흥민이 아우디 R8 쿠페를 운행하는 게 목격되기도 했다. 기본 모델이 1억 7000만 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차다.
이밖에 손흥민은 마세라티의 SUV 모델인 르반떼를 제조사로부터 선물 받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은색 레인지로버와 벤틀리 또한 한 대씩 보유하고 있다./dolyng@osen.co.kr
[사진] 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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