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측 "이상화와 연내 결혼설? 사실 아냐..예쁘게 사랑하고 있는 중" [공식입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3.20 13: 18

가수 강남 측이 이상화와 연내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상화와 강남의 측근이 두 사람이 올해 안에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에 강남의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OSEN에 "결혼 이야기는 이르다"며 "두 사람이 만난지 5~6개월 정도밖에 안 됐다. 서로 좋은 사이로 예쁘게 사랑하고 있는 단계다. 결혼 날짜를 잡은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강남과 이상화 측은 지난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라며 "두 사람은 최근 5~6개월 전부터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이므로 앞으로 잘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