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권혁수 "원래 105kg, 한번에 3~40kg 뺐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3.20 14: 31

방송인 권혁수가 '컬투쇼'에서 체중 감량기를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권혁수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컬투쇼' 청취자들은 권혁수의 달라진 비주얼에 주목했다. 권혁수가 과거 출연했을 때보다 날렵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에 김태균 또한 "멋있어진 것 같다"고 칭찬했다. 

권혁수는 "살을 많이 뺐다"며 "원래 105kg까지 나갔다. 먹고 싶은 거 다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러다가 한 번에 3~40kg까지 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그런데 머리까지 같이 빠졌다"며 다이어트와 함께 탈모 고민까지 생겼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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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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