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이 예비 신부 송다예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상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태그램에 "작년에 나 두고 그렇게 혼자 여행다니고 잠잠해지나 했더니 또 나 빼고 베트남 다녀온 그대 5일 만에 상봉 #보고싶었소 이제 같이 좀 다니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비 부부 김상혁과 송다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트렌치 코트로 커플룩을 맞춰 입었다. 송다예는 김상혁에게 팔짱을 끼고 어깨에 기댔다. 예비 부부다운 달달함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상혁은 예비신부 송다예와 오는 4월 7일 결혼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상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