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봄이 온 것을 기뻐했다.
구혜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봄날의 꽃과 같은, 눈부신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기뿐만 아니라 뉴에이지 음반을 발매하고 프랑스 파리에서 개인전을 여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그는 지난 9일 유니세프 토크콘서트 '구혜선이 들려주는 차드의 심장소리'에 참석하기도 했다. / nahee@osen.co.kr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