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쁨'이란 이런 것"…천우희, 쇼트커트의 좋은 예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3.22 14: 07

배우 천우희가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천우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상 #련화 쇼트커트 괜찮은데? 요 모습이 궁금하다면 ‘우상’ 관람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쇼트커트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다. 영화 '우상'에서 최련화 역을 맡은 천우희는 극 전개상 가발을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파격적인 쇼트커트도 완벽하게 소화한 천우희의 미모에 눈길이 간다.

'우상'은 아들의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까지, 그들이 맹목적으로 지키고자 했던 참혹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난 20일에 개봉됐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천우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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