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탈리아 미술관內 그림보다 잘생긴 '외모'[★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3.23 08: 50

배우 정우성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식 일정을 마친 정우성이 미술관에서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셀카 사진을 남겼는데, 그 모습을 지인이 촬영한 것.
앞서 정우성은 지난 19일 오전 화보 촬영차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피렌체로 출국한 바 있다.

작품이 아닌 일상에서도 '잘생김'을 자랑하는 그의 사진을 본 팬들은 "멋있다" "안 늙네요" "실물이 더 멋있음" 등의 댓글을 달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올 초 영화 '증인'(감독 이한)을 성공적으로 마친 정우성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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