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SNS 재개도 '핫'..결별 언급보다 격려 필요할 때[Oh!쎈 레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3.23 21: 35

이젠 결별 언급보다는 격려와 응원이 필요할 때다. 
모델 한혜진이 SNS 활동을 재개한 것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공개 연애 중이던 방송인 전현무와 결별, 출연 중이던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한 만큼 한혜진의 행보에 관심이 뜨거운 것. 
한혜진은 23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전현무와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이후 20여일 만에 올린 새로운 게시물이라 더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혜진은 SNS 스토리를 통해 생일파티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밝아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헤진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 제작진이 준비해준 생일파티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혜진의 SNS 활동 재개와 함께 ‘나 혼자 산다’의 복귀와 활발한 활동을 응원한다는 애정 어린 반응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결별의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밝아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한혜진이기에 더 뜨거운 응원이다. 
특히 결별에 대해 언급하기 보다는 한혜진의 ‘나 혼자 산다’ 복귀나 활동에 대한 응원이 더 뜨거워 눈길을 끈다. 
‘나 혼자 산다’가 워낙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고, 한혜진과 전현무도 뜨거운 응원을 받았던 커플이기에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들의 결별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기에, 두 사람 모두 조심스러운 것. 
한혜진이 다시 밝아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한 만큼 결별에 대한 과도한 언급과 관심보다는 격려와 응원이 더 필요할 때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한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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