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퀴’ 크리에이터 양팡, 조빈·김동현 제치고 관상게임 우승..최종 승자는?[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3.24 12: 25

1인 크리에이터 양팡이 ‘이세퀴’ 관상게임의 우승자로 등극했다. 
24일 플레이리스트 예능 ‘이세퀴(이 세상 퀴즈가 아니다)’ 6회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됐다. ‘이세퀴’는 지금껏 지구상에서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던 기상천외한 초특급 퀴즈 예능쇼.
MC 비투비 정일훈은 여러 인물이 합쳐진 사진을 공개, 누구인지 맞히는 관상게임을 진행했다. 여자 연예인들의 얼굴이 합쳐진 사진이 공개되자 MXM의 김동현이 가장 먼저 피리를 불었다. 

김동현은 레드벨벳의 조이와 아이린, 예리라고 외쳤지만 틀렸고 노라조의 조빈도 레드벨벳의 조이, 아이린, 슬기라고 했지만 이 또한 틀렸다. 1인 크리에이터 양팡은 조이, 김유정, 이현경이라고 했지만 모두 첫 번째는 맞히지 못했다. 
이어서 양팡이 조이, 김유정, 엄현경이라고 했고 관상게임에서 3개를 맞혀 우승자로 등극했다. 
또한 ‘이세퀴’가 선보인 새로운 코너에서 ‘나 오늘 달라지 거 없어? 틀린 그림 찾기’였다. 묘하게 달라진 그림 중 진짜를 찾는 게임이었고 4개의 라이언 그림 중 다른 그림을 찾아야 했다. 
김동현은 1번을 골랐고 양팡과 조빈은 3번을 골랐는데 누가 정답일지는 다음 회에서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 ‘이세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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