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데뷔 후 첫 팬미팅 개최한다..“설레는 맘”[★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3.24 14: 06

배우 오나라가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나라는 24일 자신의 SNS을 통해 오는 4월 13일 ‘2019년 봄, 나라 봄-나라 사랑 이야기’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오나라는 “2005년도에 처음 갖게된 내 팬클럽 ‘장금이 나라사랑 이야기’가 네이버 카페 ‘나라사랑이야기’(나라랑)으로 새 단장을 하고 드디어 첫 팬미팅을 합니다. 소박한 정모라고 할까요? 14년을 지켜준 울 카페식구들과 카페최연소 회원(?)아림이의 귀여운 재롱과 함께 정모회의를 하며 좋은시간 보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금 서툴고 노련하지 못한 행사일수 있어요. 그치만 어때요. 우리가 같은 공간에서 서로 눈 맞추고 웃는다는게 중요하죠~ 설레는 맘으로 3주 기다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오나라는 팬미팅을 앞두고 팬들과 정모를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오나라는 201년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를 비롯해 tvN ‘아저씨’,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오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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