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차 쏘울 부스터가 신인 걸그룹 ‘ITZY(있지)’와 또 만났다. 'K-POP with KIA'의 두 번째 프로젝트가 지난 주말 기아차 브랜드복합문화공간 BEAT 360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응모로 선정 된 10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K-POP with KIA'는 이번 이벤트는 기아차의 글로벌 문화마케팅 프로젝트다. 차세대 K-POP 아티스트로 부상하고 있는 ITZY와 쏘울 부스터의 색다른 브랜디드 컬래버레이션 작업이다.
지난 22일 열린 이 행사의 공식 명칭은 '쏘울 부스터 데이 with ITZY “매력 있지(ITZY)! 쏘울 있지(ITZY)!”'다. 쏘울 부스터와 있지(ITZY)가 공통의 매력으로 팬들에게 어필하는 시간이었다. 100명의 행사 참가자 모집을 위한 사전 응모에만 1,200여명의 인원이 몰리는 등 쏘울 부스터와 ITZY의 만남에 대중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행사 당일 ITZY는 쏘울 부스터를 타고 등장했을 뿐 아니라, 레드카펫 입장 후 쏘울 부스터와 함께 포토 세션을 가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기아차는 이번 이벤트에서 ITZY 멤버별 개별 인터뷰와 함께 쏘울 부스터 미니퀴즈 이벤트, ITZY가 출연하는 ‘쏘울 부스터 스페셜 안무영상’ 상영, 쏘울 부스터 아트토이 사인 퍼포먼스, 참석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한 팬사인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등 색다른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행사장 외부에는 쏘울 부스터와 ITZY 등신대가 함께 전시된 포토존을 구성했다.
기아차는 지난 2월 ITZY의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에도 쏘울 부스터를 등장시켜, 쏘울 부스터만이 갖고 있는 하이테크한 이미지와 차별적 퍼포먼스를 적절히 녹여냈다는 평을 받았다.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만에 1,400만뷰를 돌파해 K-POP 데뷔 그룹으로서는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24일 기준 8,700만여 뷰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기아차가 새롭게 공개한 쏘울 부스터 스페셜 안무 영상은 공개 1주 만에 300만 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기아차=K-POP’이라는 공식을 만들어내고 있다.
기아차는 앞으로도 K-POP 아티스트와 협업한 브랜디드 컨텐츠 등 기아차만의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00c@osen.co.kr
[사진] 기아차 BEAT 360에서 진행된 '쏘울 부스터 데이 with ITZY “매력 있지(ITZY)! 쏘울 있지(ITZY)!”'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