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왕’ 권아솔, “종합격투기는 멘탈 싸움, 도발도 다 계획된 것”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03.25 09: 31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 대망의 최종전이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굽네몰 ROAD FC 053의 메인 이벤트는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과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가 장식한다. 이번 맞대결에는 아시아 최대 액수의 상금뿐만 아니라 권아솔의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도 함께 걸려있다. ROAD FC(로드FC)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대결을 앞두고, 권아솔의 일대기를 ‘ROAD TO A-SOL’ 시리즈를 통해 되짚어 보려 한다.  
권아솔이 숙명의 라이벌 이광희를 상대로 1차 타이틀 방어전에 성공했던 순간을 카드뉴스로 알아봤다.  
한편 ROAD FC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3을 개최한다. 굽네몰 ROAD FC 053은 ROAD FC 역사상 첫 제주도 대회로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린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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