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대 공감 위해 ‘게임소통교육’ 참가 인원 모집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3.25 11: 45

[OSEN=임재형 인턴기자] 넷마블의 사회공헌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이 초등학교 부모, 자녀를 대상으로 게임 관련 세대 공감을 높이기 위해 ‘게임소통교육’을 추진한다.
25일 넷마블문화재단은 “오는 4월 12일까지 ‘2019 게임소통교육’에 참여할 학교,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열린 ‘게임소통교육’은 부모, 자녀가 게임의 가치, 게임산업의 전망을 이해하고 서로 간의 견해 차이를 좁히는 공감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 9회차(누적 24회) ‘게임소통교육’ 교육이 열린 안산초등학교에선 학생 및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놀이문화로서 게임이 지닌 가치’와 함께 ‘게임산업, 게임직군에 대한 특성’ 등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2019 게임소통교육’은 2018년보다 10명이 늘어난 40명(초등학생 3학년~6학년 및 학부모 각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게임과 문화’ ‘게임과 소통’ ‘가족소통 실습’ 프로그램으로 3시간 동안 열린다. 게임의 가치를 이해한 뒤 가족끼리 직접 게임을 만들어보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lisco@osen.co.kr
[사진] 안산초등학교에서 열린 '2018 게임소통교육' /넷마블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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