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조성윤 부부, 여전히 깨볶는 달달 '신혼ing'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3.25 20: 22

배우 윤소이가 남편과 함께 여유로운 여행근황을 전했다. 
25일인 오늘 배우 윤소이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부부스타그램#여행스타그램#부부관광
#시골마을#동화마을#"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소이는 남편과 함께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두 부부의 닮은 모습이 팬들 역시 입가에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윤소이는 2001년 패션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 2011년엔 SBS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배우 입지를 다졌다. 최근엔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서강희 역으로 압도적인 악녀 역할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2017년 5월 22일에는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에 골인해 달달한 부부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윤소이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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