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스털링, 잉글랜드-몬테네그로전 최고 평점 9.6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9.03.26 07: 08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이 잉글랜드-몬테네그로전 최고 평점의 주인공이 됐다.
잉글랜드는 26일(한국시간)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카 시티스타디움서 열린 유로 2020 예선 A조 조별리그 2차전 원정 경기서 몬테네그로에 5-1 대역전 드라마를 써냈다.
로스 바클리(첼시)가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잉글랜드의 승리를 이끌었다. 체코전에 해트트릭을 달성했던 스털링도 1골 1도움을 올리며 대역전승을 도왔다.

유럽축구통계전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스털링에게 양 팀 선수들 중 가장 높은 평점 9.6을 줬다. 바클리가 9.3점으로 뒤를 이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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